영풍문고, ‘희망북트리’ 도서 5463권 기부...“고객과 나눔 가치 실천”

2026-01-08     장혜원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장혜원 기자) 

영풍그룹 계열사 영풍문고는 지난달 25일 연말 이벤트 ‘영풍문고 2025 Chapter Year-En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고객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함께 진행된 도서 기부 챌린지 ‘희망북트리’는 목표였던 3,000권을 크게 뛰어넘는 4,500여 건의 응원 메시지가 모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챌린지는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북트리가 쌓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풍문화재단’도 뜻을 함께해 1,000권의 도서 기부 확대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당초 계획의 2배에 달하는 총 5,500여 건의 도서 기부 물량이 확보되는 성과를 거뒀다.

모인 도서는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협력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올해도 의미 있는 기부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확산과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풍문고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인생 그린 그림책’ 전시도 열었다. 

어르신들의 삶과 기억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인생 그린 그림책’ 전시는 서울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지난해 12월 한 달간 종각종로본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미술 체험을 넘어 참여자가 감정과 삶의 이야기를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미술치료 기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