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Sebia와 다발골수종 혈액검사 기술 ‘M-inSight’ 도입

2026-01-12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은 글로벌 다발골수종 진단 전문기업 세비아 대표와 협약을 체결하고, 최신 다발골수종(MM)의 미세잔존질환(MRD) 혈액검사 기술인 ‘M-inSight’를 도입해 Global Reference Center로 지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M-inSight는 치료 후 환자 체내에 남아 있는 극소량의 암세포를 탐지하는 미세잔존질환(MRD)검사로, 기존 골수검체 기반 검사(Multiparameter Flow Cytometry, Next Generation Sequencing)의 침습성과 제한점을 극복한 비침습적 혈액 검사다. 

이번 협력에는 최신 Orbitrap 질량분석기가 핵심장비로 도입되었다. 이를 통해 환자 특이 단백질을 정밀 검출함으로써, 환자의 재발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치료 반응을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 협력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은 ▲아시아·중동·유럽 등 전세계 협력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허브랩 역할 ▲첨단 질량분석 장비와 숙련된 전문가팀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검사 인프라 확보 ▲국내외 학회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확대를 추진하게 된다.

이번 선정과정에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과 1년간의 공정한 입찰 경장을 벌였으며, 현장실사를 포함한 엄격한 평가에 의하여 최종 본원으로 지정된 것으로, 전세계에서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3번째로 지정된 쾌거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과 세비아(Sebia)는 본 협력을 통해 전세계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미세잔존질환(MRD)검사를 제공하고,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과 의학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