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말레이시아 12호점 ‘선수리아포럼점’ 오픈

2026-01-16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bhc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Selangor) 주 샤알람(Shah Alam)에 위치한 신도시 세티아 알람(Setia Alam) 지역에 12호 매장 ‘선수리아포럼점’을 새롭게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12호 매장은 주거·오피스와 연계된 복합 쇼핑 공간 ‘선수리아 포럼 몰(Sunsuria Forum Mall)’에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는 말레이시아 주요 대형 쇼핑몰 세티아 시티 몰과 각종 전시, 행사, 스포츠 경기가 개최되는 컨벤션 센터가 있어 다양한 연령의 현지인 및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은 약 35평 규모로 쇼핑과 여가를 즐기러 온 가족은 물론 친구나 연인과 편안하게 식사하고 대화를 즐길 수 있는 ‘풀 다이닝(Full Dining)’ 형태로 운영한다. 배달 및 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bhc의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판매 메뉴는 ‘뿌링클’과 ‘맛초킹’ 등 bhc의 시그니처 치킨과 현지 입맛을 고려한 특화 메뉴로 구성됐다. 말레이시아의 식문화 특성에 맞춰 ‘홀(whole)’ 치킨 대신 조각 치킨 메뉴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치킨과 밥을 함께 제공하는 ‘치밥(치킨+밥)’ 콘셉트의 메뉴도 도입했다.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 ‘나시르막(Nasi Lemak)’에서 착안한 ‘삼발’ 소스를 곁들인 후라이드 치킨과 ‘컬리후라이’, ‘마라칸’ 등 기존 말레이시아 매장에서 인기를 입증한 현지화 메뉴도 판매 중이다.

bhc는 이번 말레이시아 12호점 외에도 최근 인도네시아 1호점을 오픈하는 등 해외 매장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뿌링클, 맛초킹 등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메뉴와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한 특화 메뉴 구성으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치킨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bhc는 현재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홍콩,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등 해외 8개국에서 4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말레이시아에는 현지 F&B 전문 기업 ‘데일리 에디블(Daily Edible)’과 협력해 2022년 처음 진출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