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6조3461억 달성… 올해 8조원 수주 목표 

2026-02-02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GS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8조원의 수주 목표를 2일 밝혔다. 이는 8조 810억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을 달성하며, 당시 업계 최고 수주액을 기록했던 지난 2015년 수주액에 버금가는 수치다,

GS건설은 코로나19, 전쟁 등 대내외 환경 변화로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도시정비사업이 급격히 위축됐던 2023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1조5878억원에 그친 이후 2024년 3조1098억원, 지난해 6조3461억원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매년 2배에 가까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기간동안 GS건설은 사업성이 좋은 서울,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 위주로 선별 수주한 것이 특징으로 도시정비사업 강자로 평가받는 GS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 지난 2024년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자이(Xi)의 브랜드 파워 그리고 안전과 품질 중심의 현장 경영 철학이 조합의 선택까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GS건설은 지난달 31일 6856억원 규모의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재건축을 통해 지하4층~지상29층 12개동 1368가구로 탈바꿈하게 되며, GS건설은 단지명으로 ‘송파센트럴자이’를 제안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