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오는 20일부터 35개 메뉴 대상 평균 2.4% 인상
2026-02-19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0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단품 기준 35개 메뉴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2.4%다. 인상 폭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수준이다.
이번 조정은 고환율 및 원재료·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로 이루어졌다. 제반 비용 상승 속에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 메뉴 수와 인상 폭을 최대한 줄였다는 것이 한국맥도날드 측의 설명이다.
가격 조정 이후에도 주요 버거 및 인기 세트 메뉴를 1만 원 이하의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세트를 이번 맥런치 라인업(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1955버거, 더블 불고기 버거,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등 총 7종)에 새롭게 포함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