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사원 가족 초청 ‘2026 유한킴벌리 키즈데이’ 개최
2026-02-24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유한킴벌리는 지난 20일 사원 가족을 본사로 초청해 ‘2026 유한킴벌리 키즈데이’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고, 사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자녀와 조카 등을 비롯해 총 100여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2023년부터 사원 가족을 대상으로 정례적인 본사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가족 초청 행사가 다른 기업들의 프로그램과 다른 것 중 하나는 한참 근무에 열중해야 할 평일에 열렸다는 점이다. 행사가 열린 금요일은 유한킴벌리가 재충전 휴일로 지정한 날이다. 유한킴벌리는 일에 몰입하는 것 못지 않게 쉼의 몰입도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2016년부터 격주 금요일에 재충전 휴일을 시행해 오고 있다. 재충전 휴일이 쉼은 물론, 기업과 사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에도 활용되는 셈이다.
키즈데이의 주인공인 아이들은 본인 얼굴이 새겨진 사원증을 착용하고 부모님의 일터를 직접 체험했다. 과자와 어묵, 솜사탕 등 먹을거리가 가득한 사무실을 자유롭게 다니며, 부모님이 매일 일하는 의자에 직접 앉아 보기도 하고,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CEO가 되어 보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이 이름 문패 만들기, 캐리커처, 가족 포토존,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