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동계 스포츠 열기 이은 ‘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 평창서 성료

2026-03-09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레드불은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에서 개최한 겨울 액션 스포츠 이벤트 ‘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는 스키 또는 스노보드를 타고 눈 위를 질주해 물 웅덩이를 가장 멋지게, 그리고 가장 멀리 통과하는 참가자를 가리는 이색 스노우 이벤트다.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퍼포먼스와 스타일, 관객 호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겨울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독특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평창에서 개최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스키와 스노보드를 활용해 다양한 점프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물 위를 가르는 장면을 연출했고, 관람객들은 환호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현장에는 약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여 겨울 액션 스포츠 이벤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참가자들은 독특한 의상과 개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한 이채운 선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평가하며 전문성을 더했다.

행사에서는 BEST PERFORMANCE / LAST SURVIVOR / BEST SPLASH / BEST COSTUME 등 다양한 시상 부문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또한 DJ 공연이 함께 진행돼 현장은 겨울 스포츠와 음악이 결합된 페스티벌 분위기로 한층 달아올랐다.

이날 LAST SURVIVOR는 23번 참가자 ‘박영현’이 차지했다. 해당 참가자는 ‘너무 즐거웠다’며 ‘참가를 고민하는 사람은 망설이지 말고 내년 준비를 시작하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겨울 스포츠 리조트인 모나용평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창의 겨울 스포츠 인프라와 레드불 액션 스포츠 콘텐츠가 결합된 특별한 이벤트로 마련됐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