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6607억 원 규모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2026-03-30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현대건설은 신길1구역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5층, 총 1483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6607억 원 규모다.
신길1구역은 2005년 신길뉴타운으로 지정됐으나 2017년 재정비총진계획 해제로 사업이 중단되며 장기간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2021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며 사업이 재추진됐고, 지난해 LH와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시공사 선정을 계기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이 단지명으로 제안한 ‘힐스테이트 신길클레온(HILLSTATE SINGIL CLAON)’은 ‘밝고 선명함’을 뜻하는 ‘클레어(Clare)’와 ‘상승’을 의미하는 ‘온(On)’을 결합한 명칭으로, 신길의 미래 가치를 상징한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