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올해 정비 사업 5개 사업지 수주액 ‘2조’ 돌파… 업계 1위 기록
2026-04-06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대우건설은 총 5개 사업장에서 2조2525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하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주말 열린 두 곳의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긍정적 지지를 받으며 시공사로 선정된 것이다.
먼저 기흥1구역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일대 한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지하2~지상39층, 7개동 783세대 규모로 공사비는 2553억원이다. 용인시는 ‘2030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계획’에 따라 26개 단지의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데, 기흥1구역은 가장 빠르게 재건축이 추진되는 곳으로 향후 용인 정비사업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 성산 모아타운은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를 묶어서 정비하는 방식으로,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서울시의 정책 모델로 서울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다.
해당 구역에는 지하5~지상29층 6개동 480세대 규모의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공사비는 1893억원이다. 대우건설은 ‘마포 푸르지오 트레스 로열’을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