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지난해 매출 1조1177억·영업이익 1801억 실현

2026-04-16     황최현주 기자
북수원이목지구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대방건설은 지난해 매출 1조1177억원, 영업이익 1801억원, 당기순이익 149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6.9%, 62.9%, 126.9% 증가됐다. 

대방건설의 실적은 분양 수익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자체 시공 사업과 주택 브랜드 ‘디에트르’의 분양 호조가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대방건설은 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부산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 등 주요 프로젝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으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분양 전환 성과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방건설의 재무건전성은 업계 평균을 웃도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2177억원이며, 유동비율 338.56%, 부채비율 85.54%, 차입금 의존도 25.74%로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외부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경영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단기 유동성 확보와 전략적 투자 여력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택 부문에서는 ‘디에트르’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분양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분양에 대한 선현금 유입은 과거와 비슷한 흐름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대방건설은 올해 양주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를 분양을 개시헸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