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유망 스타트업 모여라”…‘서울창업허브 성수’와 오픈이노베이션 개최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우수 스타트업 지원기관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함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11일까지 올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설현장의 디지털 전환(DT) 및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실제로 건설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데 주력한다.
모집분야는 건설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AI 기록관리 ▲AI 실내측위 ▲로봇 통합관제 등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3개 회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기업은 롯데건설 실무부서와 기술실증(PoC, Proof of Concept) 기회를 갖게 된다.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참여 및 네트워킹, 후속 사업화 연계 검토 등의 후속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 기업 중 서울 소재 창업 10년 이하의 스타트업은 ‘서울창업허브 성수’로부터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DT 기술과 로봇, AI 등 건설현장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상생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4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5곳의 기관과 유망 스타트업 발굴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행사를 통해 총 7곳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도 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