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中 MZ세대 공략 ‘글로벌 서포터즈’ 출범…SNS 셀렉스 샤오홍슈 활용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매일유업은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의 중국 시장 내 인지도를 높이고, K-단백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매일유업 본사에서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는 한국에 거주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중화권 유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중국 최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샤오홍슈(小红书·Xiaohongshu)’를 통해 셀렉스의 다양한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샤오홍슈는 ‘중국의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라이프스타일 공유 플랫폼으로, 실사용자들의 상세한 후기를 바탕으로 구매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정보 검색 채널이다. 뷰티, 패션, 헬스케어 분야에서 영향력이 막강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으로 꼽힌다.
셀렉스는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샤오홍슈 공식 셀렉스 계정(@每日赛乐氏)과 연계해 생생한 제품 체험 콘텐츠를 생성하고, 관련 해시태그를 활용 계획이다.
이번 서포터즈의 첫 번째 주력 홍보 제품은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이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을 받은 근력 단백질(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했다. 유당을 제거해 평소 유제품 섭취가 불편한 중국 소비자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현재 셀렉스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징동닷컴의 헬스케어 자회사 ‘징동헬스(京东健康, JD Health)’에 단독 브랜드관을 운영 중이다. 매일유업은 글로벌 서포터즈의 리뷰 콘텐츠가 징동헬스 내 셀렉스의 실질적인 제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들은 실제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콘텐츠를 강하게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며 “셀렉스 글로벌 서포터즈와 샤오홍슈를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을 넓히고, 징동헬스의 탄탄한 유통망을 결합해 중국 시장 내 ‘K-단백질’의 대표 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중화권 유학생들로 구성된 셀렉스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향후 중국 최대 SNS ‘샤오홍슈’를 통해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 등 주요 제품을 알리며 K-단백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