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팔 마사지부 정렬 제어 ‘기술 특허’ 획득…헬스케어로봇군 적용 

2026-05-12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로봇 두 팔 마사지부의 이동 속도를 균일하게 정렬하는 제어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의 공식 명칭은 ’독립 거동이 가능한 팔 마사지부를 정렬시켜 이동시키는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마사지 장치 특허(제10-2928715호)’다. 좌우 팔 마사지부가 동시에 움직일 때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속도 차이를 감지하고, 이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술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특허 획득은 전신자유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헬스케어로봇에서 정밀 제어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결과”며 “그동안 축적해온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에 더해 전신 움직임을 보다 자연스럽고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팔 부위를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의 핵심 중 하나인 이 특허 기술은 현재 전신 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에 적용돼 있고,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로봇군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말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2306건을 출원했고 이 중 1132건을 등록, 보유 중이며, 한국지식재산협회가 주관한 ‘2025 기업지식재산대상’에서는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