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총 598가구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분양 돌입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현대건설은 경남 양산에 2개 단지, 총 598가구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68, 84, 159㎡, 총 299가구이며,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84, 159㎡, 총 299가구다. 전체 가구의 약 88%를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했다.
업계에 따르면 양산 부동산 시장에 다시 온기가 돌고 있다. 기존 아파트 가격이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연말 양산선 개통을 비롯한 광역교통망 확충도 속도를 내면서다.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물금읍의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인 만큼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는 지난해 7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 수립이 추진되고 있다. KTX울산역에서 양산 웅상 등을 거쳐 부산 노포역까지 총연장 47.6㎞,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2031년 개통이 목표다. 총사업비는 2조5475억원 규모다.
물금읍을 지나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도 추진 중이다. 이 노선은 울산에서 양산과 김해를 거쳐 창원권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울산 등 지자체는 올해 예타 통과를 목표로 대응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펜트하우스(2가구)를 제외한 전 가구가 판상형 4Bay 구조로 설계됐으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또는 알파룸을 갖추는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평면을 선보인다. 2.4m의 천장고(우물천장 포함 시 2.5m), 안방을 제외한 거실에는 일반적인 철제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과 세련된 외관을 완성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힐스 라운지, 스터디 라운지 등과 숲을 테마로 한 친환경 실내 놀이공간인 ‘H 아이숲’이 적용된다.
입주민 교통 편의를 위해 단지별 셔틀버스 각 1대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며,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특허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은 전 가구에 적용(팬트리·드레스룸 등 기타 공간 일부 제외)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물금읍 기존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광역 교통 호재들이 점차 구체화 되면서 양산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며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물금읍 생활 인프라와 상품성, 금융 혜택을 갖춘 신규 단지인 만큼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