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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자취인생] ‘빨래 박사’ 동네 세탁소 사장님이 알려준 ‘빨래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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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자취인생] ‘빨래 박사’ 동네 세탁소 사장님이 알려준 ‘빨래 꿀팁’
  • 이현이 기자
  • 승인 2019.07.29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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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혼라이프는 내게 자유를 줬지만 그와 함께 빨래도 줬다.

직접 픽업을 하거나 하루 만에 배달되는 등의 다양한 세탁서비스가 속속 개발됐음에도 직접 ‘집빨래’를 하는 이들은 여전히 많다. 그러나 빨래 고수가 아닌 이상 완벽한 세탁을 해내기란 쉽지 않은 일. 동네 세탁소 사장님이 알려준 팁으로 빨래 완전정복에 나서본다.

먼저, 셔츠의 깃에 찌든 때를 없애는 방법은 때가 찌든 곳에 샴푸를 바르고 세탁기 또는 손세탁하면 된다. 굳이 비비지 않고 세탁해도 찌든때가 사라진다.

색이 바랜 검정색 옷을 살려내는 방법도 있다. 검정색 옷이 면일 경우에는 맥주를 한컵 넣은 물로 마지막에 헹구고, 모 성분일 경우 시금치 삶은 물로 세탁을 하게 되면 선명한 검정색 옷을 입을 수 있게 된다.

세재만으로는 잘 지지 않는 양말의 찌든 때는 과탄산소다 용액을 넣은 따뜻한 물에 양말을 반나절 정도 담가 뒀다가 조물조물 주물러 빨면 깨끗해진다.

색이 바랜 티셔츠는 깨끗하게 세탁한 후 물5:식초1 비율의 물에 30분정도 담가놓은 후 헹구고 그늘에서 말리면 색이 다시 돌아온다.

흰 옷에 묻은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다면 달걀 껍질을 넣고 삶아주면 하얗게 된다. 이 방법은 행주, 수건, 면 옷 등에 활용하면 좋다.

세탁시 옷의 물 빠짐이 우려가 된다면 물 빠짐 방지 역할을 하는 소금을 이용해 보자. 색깔있는 옷을 소금물에 담가뒀다가 세탁하면 물 빠짐 없는 옷을 입을 수 있다.

옷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곰팡이 포자의 발육 때문이므로 일반 세탁으로는 냄새를 없애는데 무리가 있다. 흰 옷은 표백제, 색깔있는 옷은 과산화수소로 초벌 세탁 후 빨아주면 깨끗이 세탁 가능하다.

[사진=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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