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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이번 설엔 얼마나 걸릴까?...귀성길 21일 오전 가장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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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이번 설엔 얼마나 걸릴까?...귀성길 21일 오전 가장 막힌다
  • 이산하 기자
  • 승인 2023.01.20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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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은 23일 오후 가장 혼잡 예상
고향 출발 전 차량점검…은행 이동점포 운영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산하 기자)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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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가는 길에 관심이 쏠린다. 고속도로의 경우 설 전날인 21일 오전과 설 다음 날인 23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 귀경길 서울~부산 8시간 40분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20∼24일) 기간 동안 이동 인원은 총 2648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하루 평균 53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설보다 연휴가 하루 짧고, 일평균 예상 이동 인원이 지난해보다 22.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체 이동량 가운데 91.7%가 승용차를 이용할 전망이다. 열 명 가운데 아홉 명이 차를 갖고 고향을 찾는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차량 대수는 지난해보다 23.9% 증가한 약 519만 대로 추정된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귀성길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부산 8시간 40분 ▲서울∼광주 7시간 40분 ▲서울∼강릉 5시간 20분 ▲서울∼대전 5시간으로 예상된다. 귀경길은 ▲대전∼서울 4시간 15분 ▲부산∼서울 8시간 15분 ▲광주∼서울 6시간 35분 ▲강릉∼서울이 4시간 30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이번 설에도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면제된다. 설 연휴 기간인 21일 0시부터 24일 자정 사이에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21개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되며,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아울러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심야시간 철도·버스를 이용하여 귀경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22일과 23일 서울 시내버스 및 지하철(서울, 인천, 공항철도 등)의 막차시간을 연장 운행한다.

◆ 출발 전 차량점검 필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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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차를 이용해 고향을 찾는다. 따라서 출발 전 차량 점검이 필수다. 대부분의 손보사들이 코로나19 때문에 휴게소 내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지 않는다. 

손보업계는 각 보험사별 정기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엔진오일, 제동장치, 베터리 점검 등 경정비는 매년 모든 손보사가 제공한다.

아울러 긴급출동 서비스 사용을 위해 가입한 보험사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및 사용 방법 숙지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주요 은행, 이동점포 운영

주요 은행들은 금융 소비자 편의를 위해 설 연휴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동식 점포를 운영한다.

은행들은 20~21일 이동점포 운영을 통해 신권 교환 및 현금인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5대 시중은행(농협·우리·하나·KB국민·신한)은 모두 이동식 점포 운영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20일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 운영을 재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권 교환과 자동화기기를 운영한다.

농협은행은 20일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오전 9시 문을 열고 오후 4시 닫는다. 신권 인출과 계좌이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20일부터 21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하행선)에 이동점포를 배치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출금거래와 계좌이체, 신권 교환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같은 기간 경부고속도로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 이동식 점포를 마련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권 교환 업무를 돕는다.

신한은행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 이동식 점포를 선보인다. 20일부터 21일까지 신권 교환 및 입·출금, 예금상담, 통장정리 등을 제공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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