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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몽돌과 한려해상의 운치 그야말로 ‘거제 벨버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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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몽돌과 한려해상의 운치 그야말로 ‘거제 벨버디어’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3.05.19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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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버디어 ‘아름다운 전망’ 의미… 가족 단위 고객 호캉스 제격 
경남 거제시 농소리에 위치한 거제 벨버디어.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경남 거제시 농소리에 위치한 거제 벨버디어.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여름방학을 어디서 보낼 것인지가 큰 고민 중 하나일 것이다. 해외여행이 부담스러운 부모님의 효도여행을 보내드리는 문제도 자녀의 고민거리 중 하나이다. 국내지만 해외에 온 것 같은 느낌의 호캉스를 계획 중이라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고 있는 ‘거제 벨버디어’가 추천될 만하다. 

쪽빛 남해가 주는 여유, 힐링 그리고 액티비티한 즐거움 

경남 거제시 농소리에 위치한 거제 벨버디어는 지난 2018년 개관됐다. 부산 가덕도와 거제를 잇는 해저터널 거가대교로 연결돼 있어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해저터널에서 운전하다 보면 바닷속을 달리고 있다는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

벨버디어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전망’이라는 의미이다. 객실 발코니 창과 인도어‧아웃도어 풀장의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쪽빛 남해를 바라보고 있으면 일상 속 차곡차곡 쌓여 있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을 느낄 것이다. 

벨버디어를 오가는 길목에서부터 관광객들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거제의 상징과도 같은 몽글몽글한 몽돌이 바다와 함께 끝없이 펼쳐져 있어 관광객들을 쉽게 지나칠 수 없게 하고 있다. 억겹의 세월 동안 남해물결이 깎아놓은 몽돌을 보고 있으면 자연의 경이로움이 느껴질 정도이다. 

벨버디어는 특급호텔과 프리미어 리조트의 특징이 융합된 것이 특징이다. 객실 전체가 광활하게 펼쳐진 남해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총 471실 규모에 패미리, 스위트 등 객실 372실과 프리미엄 객실 99실이 배치돼 있다. 프리미어 객실은 119㎡(37평형)~182㎡(55평형)까지 3개의 타입으로 구현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인테리어는 친환경 자재가 사용했고, 화이트톤과 우드톤으로 배열된 객실은 모던하면서도 자연친화적 느낌을 제공한다.

시원한 물놀이를 두 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족 호캉스 최적지로 평가되는 이유이다. 리조트 내에서 즐기는 인도어 풀장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100m 높이의 아웃도어 풀장이 조성돼 있다. 인도어 풀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 쉽게 아웃도어 풀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국내 리조트지만 해외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이유는 아웃도어 풀장 영향이 크다. 아웃도어 풀장 난간에 두 팔을 기대어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동남아 어딘가에 와 있는 이국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아웃도어 풀장.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곳에 온 아이들은 지루할 틈이 전혀 없다. 뽀로로 테마파크와 키즈카페, 드로잉 카페 마이파파베어, 블록놀이를 할 수 있는 브릭라이브, 바운스 트램펄린 파크로 구성된 키즈 엔터테인먼트 존이 마련돼 있다. 바운스 트램펄린 파크는 아이들만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곳에서 노는 동안 어른들은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거나 개인 여가활동을 잠시 즐길 수 있다.

뽀로로를 텔레비전이 아닌, 벨버디어에서 만나는 것 역시도 아이들에게는 자랑이자 좋은 추억거리이다. 야외에 마련된 뽀로로 테마파크에는 뽀로로와 친구들, 버섯집 등이 조성돼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좋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뽀로로와 사진을 찍거나 버섯집 안에 들어가는 나름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중장년, 고령의 부모님과 액티브한 해상 레저활동을 주로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번잡한 것보다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장년‧고령의 부모님들에게는 벨버디어 정원과 해변, 섬 ‘3트랙’으로 연결된 산책로가 추천될 만하다. 우거지고 조용한 섬 숲길을 걸을 수 있어 운동과 나만의 시간을 함께 영위할 수 있다. 그래서 이제 막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나 커플들도 선호하는 장소이다. 

바다 낚시 등 레저를 즐기는 고객들에 호평을 받고 있다. 거제 벨버디어는 시즌별로 다양한 해양 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저도브릿지’, ‘선상 낚시 체험’, ‘선셋투어’ 등 요트 투어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저도브릿지는 대통령 하계 별장 청해대가 위치하고 있다. 저도와 바다를 끼고 있는 거가대교 전망을 선상에서 감상할 수 있어 프로그램 중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선셋투어는 남해의 멋진 일몰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선상 낚시 체험은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이수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뽀로로 테마마크에서의 아이들. 사진=시사캐스트 

아뜰리에 전(展) 미술관과 브랜드 랩은 조용하게 나만의 시간을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EAST 5F에 마련된 아뜰리에전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거제 벨버디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미식도 빼놓을 수 없다. 씨푸드를 비롯한 한식, 중식, 분식, 간단한 스낵 등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프리미엄 시푸드 다이닝 ‘치치더테라스’, 이탈리아 조식을 제공하는 ‘오스테리아 사르데냐’가 마련돼 있고, 거제 맛집 푸드코트 ‘고메이’, 프리미엄 원두커피 전문점 ‘블랙업 커피’ 등이 마련돼 있다. 

하루 종일 즐기다 보면 피로도 같이 쌓이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곳은 건강과 심신안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고객들이 주로 찾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보행 분석, 일대일 맞춤형 밸런스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스마트 워킹 밸런스’, 소도구 근육 이완 리커버리 프로그램 ‘보디 밸런스’, 자연과 함께 호흡, 명상을 할 수 있는 ‘힐링 요가’가 운영되고 있어 전문가의 손길을 통한 힐링을 깊이 느낄 수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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