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생태연못. 사진=부영그룹](/news/photo/202307/43539_47768_1141.jpg)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부영그룹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38-5번지에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다음달 중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신항에서는 2014년 이후로 10년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최근 건설업계에 하자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약 절차를 마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동, 총 484세대 규모이다. 단지 별 세부 규모는 전용면적 59㎡ 140세대, 84㎡ 344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는 서부산 지역의 에코델타시티를 비롯하여 명지국제신도시, 신호지방산업단지, 부산과학산업단지, 서부산유통지구, 보배연구지구 등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서 미래가치도 높다. 빠르면 오는 2024년에 첫 삽을 떠 2029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에 위치해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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