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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하지] 금빛 단풍 아래서 인생샷, 어때요?...이번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서울 단풍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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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하지] 금빛 단풍 아래서 인생샷, 어때요?...이번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서울 단풍 명소
  • 이지나 기자
  • 승인 2023.10.12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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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지나 기자)

 

가을을 맞아 단풍명소에 사람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더위가 사라지고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뺨을 스치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밤 단풍이 우거진 자연을 거닐면 귀뚜라미 울음소리와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낄 수 있는데요. 자연도 이맘때면 옷을 갈아입습니다. 가을이 절정을 맞이할수록 오색빛으로 찬란하게 물든 나무들을 보고 있으면 감성에 젖게 되는데요. 오늘은 서울에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단풍 명소들을 모아 소개합니다.

1. 남산 남측순환로(이태원로)

남산길은 남산북측순환로, 남산남측순환로, 소월로, 남산야외식물원 총 4개의 코스가 있다. [사진=서울비지트넷]

남산은 곳곳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남산길은 남산북측순환로, 남산남측순환로, 소월로, 남산야외식물원 총 4개의 코스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름드리 버즘나무가 우거져 있어 낙엽 거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남산남측순환로(이태원로)는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길로 불립니다. 남산 국립극장교차로부터 남산 3호 터널까지 총 1.3km에 이르는 길로 남산이 가장 붉게 물드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가장 예쁜 풍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길 126번가에 위치해 있으며, 남산 공원 내 주차가 불가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2. 경복궁

서울 중심가에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면 경복궁을 추천한다. [사진=픽사베이]

경복궁은 서울 중심가에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조선왕조 제일의 궁궐인 경복궁은 북으로는 북악산과 인왕산을 병풍처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정문인 광화문 앞쪽으로는 넓은 육조거리가 펼쳐집니다. 건축물의 대칭과 비대칭의 조화가 아름다운 궁궐로 서울의 4대궁 중 가장 큰 규모와 건축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근정전을 지나 경회루로 이어지는 길에는 가을마다 오색 단풍 가을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소나무와 색색의 단풍이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서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경복궁에서 아름다운 단풍들 사이를 걷다 보면 가을 배경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요. 가을의 색과 닮아 있는 푸른 단청과 청명한 하늘이 어우러져 편안하고 아름다운 가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3. 하늘공원

10월은 하늘공원에서 '서울억새축제'가 진행된다. [사진=비지트서울넷]
10월은 하늘공원에서 '서울억새축제'가 진행된다. [사진=서울비지트넷]

10월은 하늘공원 '서울억새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열리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축제가 열리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야간 라이팅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는 가을을 대표하는 서울의 대표 공원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은빛 억새꽃와 금빛 단풍들, 푸른 하늘이 조화를 이루는 10월을 즐길 수 있는 스팟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아름다운 억새 물결 사이에서 인생샷 한 컷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가을이면 금빛으로 물드는 은행나무와 바닥에 깔린 낙엽을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하늘공원은 밤이면 더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억새축제 행사장 내에 소원터널과 다양한 포토존 및 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데요.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서울억새축제는 다양한 야경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도 좋아 가을밤 산책코스로 추천합니다. 서울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억새축제기간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합니다.

4. 서울숲역 서울숲

아름다운 도시 경관과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숲은 단풍이 지는 가을이면 곳곳이 포토존으로 변신합니다. 사계절 각기 다른 색으로 언제 방문해도 즐거운 곳인데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서울숲 사과나무길에 들어서면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오색단풍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이 곳은 가을이면 신랑신부의 웨딩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인데요. 포토스팟으로 손꼽히는 '겨울연못'은 나무와 연못 사이에 길이 있어 다양한 소품을 챙겨가서 인생 사진을 남겨볼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숲을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를 미리 확인한 후 동선을 체크하며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사캐스트]

서울 성동구 뚝섬로에 위치해 있으며, 생태숲(사슴우리, 보행가교)는 21시30분까지 개방합니다. 나비정원은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5~10월은 월,화 휴관하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주차장이 협소해 주말엔 대중교통을 권장합니다.

내용 = 각 홈페이지 글 참고
사진 = 서울관광재단 서울비지트넷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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