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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렌드] 빈대 공포 확산에 ‘이 가전제품’ 판매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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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렌드] 빈대 공포 확산에 ‘이 가전제품’ 판매량 늘었다
  • 김은서 기자
  • 승인 2023.12.09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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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대 발생, 2010년과 비교해 13년 만에 16배 이상 증가
- 철저한 방역으로 소비자 안심시키는 다양한 가전제품 및 서비스 인기

(시사캐스트, SISACAST= 김은서 기자)

 

최근 빈대공포증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 Freepik]
최근 빈대공포증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 Freepik]

최근 빈대공포증이 확산되면서 방역까지 철저하게 하는 가전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빈대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심이 확산되자 ‘빈데믹’(빈대와 팬데믹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다. 빈대는 침대나 침구류, 의류 등에 붙어 서식하는 흡혈 해충으로 심한 가려움증과 이차적 피부감염증 등을 유발한다. 질병관리청은 빈대에 오염된 직물류의 경우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세스코 빈대 모니터링지수에 따르면, 빈대 발생률은 2010년과 비교해 13년 만에 16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17개 시도 등에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 건수는 187여 건이며, 이 가운데 54건이 실제 발생 건으로 파악됐다.

빈대는 한 번 발생하면 빠르게 번식한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엔데믹과 함께 출입국자가 늘어난 것이 빈대 발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철저한 빈대 방역으로 소비자들을 안심시키는 다양한 가전제품 및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전자랜드, 가전 및 매트리스 청소 서비스 ‘선한청소’ 판매 증가

사진2) 전자랜드의 가전 및 매트리스 청소 서비스인 ‘선한청소’ 판매량이 증가했다. [사진 = 전자랜드]

전 세계적인 ‘빈대 포비아(빈대 공포증)’에 전자랜드의 가전 및 매트리스 청소 서비스인 ‘선한청소’ 판매량이 증가했다. 

실제로 전자랜드가 올해 10월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가전제품 청소 서비스 판매 수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트리스 청소 서비스 판매량은 같은 기간 3배 이상 상승했다.

전자랜드는 최근 전국에서 빈대가 출몰해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빈대는 각종 피부 문제를 야기하며 심한 경우 고열과 빈혈을 유발한다.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정부 차원에서 주요 시설 점검 및 방제 방안을 다각도로 내놓고 있다.

반면 빈대가 깊숙하게 숨을 수 있는 가전제품을 청소하고 매트리스를 관리하면 비교적 쉽게 빈대를 퇴치할 수 있어 개인 차원에서 조치가 가능한 전문 청소 서비스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전자랜드는 각종 가전제품을 활용해 집안의 빈대를 퇴치하는 방법도 몇 가지 소개한다. 먼저 집안에서 빈대를 발견하면 청소기로 빨아드린다. 그다음 스팀다리미를 활용해 빈대 발견 장소 인근에 5초 이상 스팀을 쬔 후 헤어드라이어로 10초가량 열풍을 발생시킨다. 서식지가 침대 인근으로 추정되면 세탁기를 활용해 이불 등 오염 직물을 60℃ 이상 고온수로 세탁하고 건조기가 있다면 30분 이상 열풍으로 건조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누구나 집에 갖고 있는 가전제품을 활용하면 쉽게 빈대에 대처할 수 있다”라며, “이에 전자랜드는 가전 청소 서비스와 더불어 세탁기, 건조기 등을 최대 35% 할인 중이며, 매장에 ‘빈대 퇴치 존’을 구성해 UV 침구 청소기, 스팀다리미 등을 특가 판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빈대 걱정 해결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그랑데 AI’ 출시

전 세계적으로 빈대 출몰 사례가 잇따르며 의류부터 침구까지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전 세계적으로 빈대 출몰 사례가 잇따르며 의류부터 침구까지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전 세계적으로 빈대 출몰 사례가 잇따르며 의류부터 침구까지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주목받고 있다. 외부와 접촉이 많지만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겉옷은 빠르고 강력하게 살균해주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빈대 퇴치에 유용하다는 것이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살균’ 코스 작동 시 제품 내부 온도가 최고 약 70℃까지 올라가고, 약 50℃ 이상으로 25분 이상 유지돼 강력하고 꼼꼼하게 청정해 빈대 방제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위에서 강력한 ‘듀얼에어워시’ 바람으로 의류 안팎을 촘촘하게 케어하고, 아래에서는 ‘듀얼제트스팀’으로 탈취와 살균까지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몸에 직접 닿는 침구류 등 직물에 붙어있을 수 있는 빈대는 70℃ 이상의 강력한 고온을 갖춘 비스포크 그랑데 AI ‘살균세탁’·‘살균건조’ 코스로 방제에 활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의 살균건조 코스는 건조 시 약 70℃ 이상의 고온으로 약 40분 이상 유지돼 빈대 방제에 활용할 수 있다. 건조기 사용이 잦아지면 열교환기에 먼지 쌓일 수 있는데, 건조 시간이 늘어나거나 냄새가 날 수 있어 주기적인 세척 관리가 필수다.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는 직접 확인하고 청소할 수 있는 ‘직접관리형 열교환기’를 탑재, 기기 위생 관리까지 손쉽게 해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역시 ‘살균세탁’ 코스를 활용하면 70℃ 이상의 고온으로 약 30분 이상 작동해 빈대는 물론,각종 유해 세균과 진드기까지 없앨 수 있다”라며 “해충 피해로 가족의 건강과 위생이 걱정되는 시기, 강력한 고온 살균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일전자, UV 열풍 침구 청소기로 빈대 박멸 앞장

신일전자는 ‘빈대와의 전쟁’에 나서기 전 챙겨야 할 침구 케어 아이템으로 ‘UV 열풍 침구 청소기’를 소개했다. [사진 = 신일전자]

대한민국 종합 가전 기업 신일전자는 ‘빈대와의 전쟁’에 나서기 전 챙겨야 할 침구 케어 아이템으로 ‘UV 열풍 침구 청소기’를 소개했다.

UV 열풍 침구 청소기는 PTC 히터를 이용한 열풍(50℃) 기능으로 침구 속 습기 제거가 가능해 해충 증식을 막는 것은 물론, 곰팡이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빈대를 예방하려면 헤파필터를 장착한 청소기를 통해 침대 매트리스 등을 수시로 청소해야 하는데, 신일 UV 열풍 침구 청소기는 H13 헤파필터를 장착한 청소기로, 245㎚ UV 램프를 적용해 매트리스 속 진드기 및 유해 세균을 99.9% 박멸해 준다.

또 분당 6500회 펀칭 기능으로 작동하는 두드림 패드와 강력한 모터를 채용해 침구 깊숙이 숨어있는 이물질과 초미세 먼지까지 꼼꼼하게 케어해 준다. 세탁이 어려운 패브릭 소파, 카펫 및 러그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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