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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톡톡] "이유없이 불안하고 초조하다면...이 음식을 가까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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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톡톡] "이유없이 불안하고 초조하다면...이 음식을 가까이 하세요"
  • 이지나 기자
  • 승인 2024.03.15 14: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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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지나 기자)

 

평소 이유없이 불안하고 초조하다면 기름진 음식이나 카페인, 알코올 등을 멀리하고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사진=픽사베이]

#30대 직장인 홍 씨는 이유없이 불안하고 오후만 되면 잦은 편두통에 시달립니다. 병원에서 약을 먹어도 큰 차도가 없어 차를 마시기 시작했다는데요. 홍 씨는 "평소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등 각성작용이 강한 커피를 즐겨 마시다가 따뜻한 차를 마시기 시작한 이유 두통이 많이 완화됐다"면서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마음도 진정되는 느낌을 받아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편이다"고 말합니다.

#20대 취업준비생 여 씨도 취업난 등으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데요. 여 씨는 "일이 안 풀릴 때마다 단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그런데 잠시 후 더 심한 우울 증상이 오더라. 최근에는 체중이 늘어 간식과 인스턴트음식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을 느낀 경험 있으신가요? 그만큼 자신만의 힐링 음식을 찾는 일은 마음의 안정과 건강을 되찾는 좋은 방법입니다. 반대로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달달한 음식이 확 당기지만 먹고 나면 잠시 기분이 좋아졌다가 더 우울감에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사람의 기분은 먹는 것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마음이 지칠 때일수록 건강한 먹거리를 찾아 먹어야 하는 이유가 너무나 명확한 거죠.

실제로 많은 연구에서 매일 먹는 음식과 생활 방식이 기분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우울증이 있거나 극심한 스트레스에 빠질 경우 음식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불안하거나 초조한 기분을 느낄 때가 많은 현대인들이 챙겨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 장건강 위한 '유산균' 챙겨먹기

장 속 유해균을 높이려면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사진=픽사베이]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면 업무 집중도가 저하되거나 학습 진도가 부진해질 수밖에 없죠. 심할 경우 몸살이 나거나 온몸이 찌뿌둥해 하루를 망치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장건강은 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요수입니다. 소화가 잘 되면 쓸데없는 불안감이나 기분 저하게 시달리지 않고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려 능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산균으로 몸에 이로운 균을 챙기면 면역력을 높여 환절기 감기 등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유산균이 든 요구르트나 김치, 된장국 등을 끼니에 껴 먹으면 도움이 되는데요. 다행히 한식을 즐겨먹는 우리는 하루 한 끼로도 이 음식들을 챙겨 먹을 수 있습니다.

최고의 발효식품으로 꼽히는 김치에는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유산균이 다량 들어있는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에 따르면 유산균은 김치가 익으면서 점차 증가하다가 적당히 익은 ‘적숙기(김치 산도 0.6~0.8%, pH 농도 4.2~4.6)’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당 1억에서 최대 100억 마리에 달하는데요. 유산균 수는 정점을 찍고 나서 서서히 감소하는 것인데, 신김치가 유산균이 더 많은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적당히 익은' 김치가 좋은 유익균을 가장 많이 가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건강한 지방 챙기기

생선이나 신선한 육류를 통해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것이 좋다. [사진=픽사베이]

건강한 지방으로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가린이나 식용유, 기름이 많은 파스타나 간식을 줄이고 생선이나 신선한 육류를 통해 좋은 지방을 먹는 것인데요.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생선을 식단에 추가하는 것입니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면 위약(가짜 약)과 비교해 불안감이 20% 정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오메가3의 경우 약으로 채우는 것보다 건강한 식재료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식후엔 따뜻한 차 마시기

식욕억제와 깔끔한 뒷맛을 주는 녹차에는 L-테아닌이라고 불리는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진 = 픽사베이]

식후엔 커피 대신 따뜻한 차를 마시면 몸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람마다 몸에 맞고 선호하는 차 종류는 다를 수 있지만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식욕 억제와 깔끔한 뒷맛을 주는 녹차에는 L-테아닌이라고 불리는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L-테아닌은 녹차 특유의 감칠맛을 낼 뿐 아니라 진정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식후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홍차에는 폴리페놀과 카테킨 등의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면역력을 강화하는 폴리사카라이드 성분과 진정 효과가 있는 L-테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홍차에는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생성하는 능력이 있어,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 대신 카페에서 히비스커스티를 마시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히비스커스차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지방분해 효능과 피부 건강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변비와 소화불량 환자에게도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히비스커스차는 특히 고혈압 관리에 좋은 음료로 알려져 있다. 히비스커스차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사캐스트]

내용 = 각종 건강 관련 블로그 참고
사진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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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호 2024-03-17 21:37:42
저도 근 몇 년간인가? 우울증으로 진짜 고생했었는데..
그래도 남자친구가 굿나잇브레싱? 사와서 스트레스 받을때나,자기전에 해주니까
우울한 생각이 많이 없어지고 좋은 거 같아요.. 무엇보다 잠이 엄청 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