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news/photo/202404/53826_59364_4022.jpg)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신세계는 신세계푸드마켓이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초(超)신선’ 프리미엄 식품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맞춤형 식재료 손질·소분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 대구·경북의 로컬 식재료부터 도심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초신선 해산물과 집밥을 더욱 다채롭게 해줄 세계 각국의 식료품까지 아우른 프리미엄 슈퍼마켓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슈퍼마켓 새 단장을 기념한 여러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오픈 당일부터 2주간 과일과 한우, 수산물, 그로서리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할인 판매한다. 또 21일까지 성주 참외와 청도 미나리, 대구축협 브랜드인 대구팔공참한우 등 대구 · 경북 지역 특산물 행사도 선보인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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