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현주 기자)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왼쪽)과 (재)울산테크노파크 조영신 원장(오른쪽)이 울산 지역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생산성본부](/news/photo/202404/54157_59723_5024.png)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지난 19일 서울 KPC 사옥에서 (재)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 지역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성장 가능한 울산 지역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경영혁신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ESG 경영 확산과 기업 생산성 향상, 기업 디지털 전환, 기업 경영 혁신은 물론 공유 오피스 이용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 등 다방면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KPC 안완기 회장은 "KPC는 ESG 경영,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 등을 지역기업과 혁신기관에 제공하는 등 지역 생산성 향상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울산 대표 혁신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보다 체계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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