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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유안과, 말레이시아 최대 안과 브랜드 ‘OPTIMAX’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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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유안과, 말레이시아 최대 안과 브랜드 ‘OPTIMAX’ 방문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6.20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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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남 에스앤유안과
사진=강남 에스앤유안과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강남 에스앤유안과는 지난 4일 말레이시아 지역에만 25개 안과를 운영하며, 스마일라식 80% 이상을 진행하는 안과 브랜드 OPTIMAX가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OPTIMAX의 대표이사 SANDY TAN을 포함한 직원 13명이 함께한 대규모 방문이었다.

OPTIMAX 사는 에스앤유안과와 마찬가지로 ZEISS사의 비쥬맥스500과 비쥬맥스800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스마일라식과 스마일라식 프로 수술은 어떻게 시행되는지, 환자가 내원했을 때부터 수술이 이루어지기까지의 프로세스 파악 등 전반적인 의료 서비스 참관을 목표로 했다. 병원 실무진과의 미팅을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OPTIMAX 본사의 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교류행사는 에스앤유안과의 12층 스마일센터와 3층 수술센터를 견학하고, 대표이사가 직접 스마일프로 수술에 참관하여 의료진의 술기를 지켜보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양국의 실무진은 1시간 가량의 미팅에서 시력교정 시장의 현황과 수술 전후의 환자 관리 방식 등에 대해 논의했다. 

OPTIMAX의 대표이사 SANDY TAN은 이번 방문에 대해 “한국의 의료 서비스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이라며 “한국의 의료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우리 클리닉의 운영 방침에 적용하여 말레이시아에서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의상 대표원장은 “유럽에 이어 말레이시아 최대의 안과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한국의 의료 서비스 시스템에 대해 참관하는 것을 보고, 더욱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한국은 현재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을 정도로 의료 서비스 방면으로 최대 선진국 중 하나다. 이를 대표하는 안과로 자리매김하고, 더욱 발전하는 안과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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