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18:51 (수)
[집콕레시피] 집나간 여름 입맛 잡아주는 참외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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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레시피] 집나간 여름 입맛 잡아주는 참외비빔국수
  • 김주은 기자
  • 승인 2024.07.09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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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콕레시피 : 배달음식은 이제 그만! 냉장고 속 재료로 집에서도 만들기 쉬운 맛있는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시사캐스트, SISACAST=김주은 기자)

참외비빔국수. 사진=김주은 기자

‘제철 음식이 건강에 최고’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특정한 시기나 계절에만 얻을 수 있는 채소·과일·해산물 등으로 만든 음식을 제철 음식이라고 한다. 제철 음식은 영양과 맛뿐 아니라 가격까지 저렴하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챙겨먹는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습관이 될 수 있다. 오늘은 6~8월이 제철인 참외를 활용하여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새콤달콤한 참외비빔국수 레시피를 소개한다. 

 

여름철 보약보다 좋은 참외

참외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인해 여름철 대표 과일로 인기가 높다. 사진=김주은 기자

영어로는 한국 멜론(Korean melon)이라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되는 참외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삼국시대부터 재배된 과일이다. 참외는 고온성 채소로 대체로 높은 온도(30도 전후)에서 잘 자라며,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인해 여름철 대표 과일로 인기가 높다. 그냥 먹는 것도 맛있지만 샐러드로 먹거나 주스, 무침, 장아찌, 피클, 깍두기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사용된다.

참외는 단맛에 비해 100g당 약 31kcal 정도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적합한 과일이다. 참외에는 사과나 포도보다 약 7.5배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으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피부 미용, 항산화 작용 등에 효능이 있다. 또한 참외에 함유된 큐커비타신이라는 성분은 항종양 작용을 일으켜 항암에 효과가 있고, 특히 유방암과 간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한편, 참외의 흰색 과육 부분은 섬유질이 풍부해 장운동에 도움을 주므로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에도 좋다.

참외는 노란색과 흰색이 선명하고 꼭지가 싱싱한 것이 맛있는 참외다. 크기는 너무 크거나 작은 것보다 성인 남성 주먹 크기 정도가 적당하고, 표면에 상처나 균열이 없고 달콤한 향이 나는 것을 고른다.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참외를 작게 잘라 냉동 보관한다. 이렇게 하면 주스나 샐러드로 활용할 수 있다.

 

참외, 소면, 초장, 올리고당, 참기름을 준비한다. 사진=김주은 기자

재료
참외, 소면, 초장, 올리고당, 참기름

만드는 법
1. 세척한 참외의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 얇게 썰어 준비한다. 
2. 소면은 끓은 물에 삶아 찬물로 헹군 후 탁탁 털어 물기를 빼준다. 
3. 초장2, 올리고당1, 참기름1을 참외에 넣고 잘 섞어 참외무침을 만든다. 
4. 삶은 소면을 그릇에 담고 참외무침을 올린 후 잘 섞어 먹는다. 

세척한 참외의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 얇게 썰어 준비한다. 사진=김주은 기자
소면은 끓은 물에 삶아 찬물로 헹군 후 탁탁 털어 물기를 빼준다. 사진=김주은 기자
초장2, 올리고당1, 참기름1을 참외에 넣고 잘 섞어 참외무침을 만든다. 
삶은 소면을 그릇에 담는다. 사진=김주은 기자
참외무침을 소면에 올린 후 잘 섞어 먹는다. 사진=김주은 기자

TIP
소면을 넣고 물이 끓어오를 때 찬물을 넣는 것을 세 번 반복하면 알맞게 삶아진다. 시간으로는 끓은 물에 약 3분 정도 삶으면 된다. 초장이 없다면 고추장과 식초를 1대 1로 섞어 사용한다. 소면 대신 중면이나 메밀면으로 대체해도 된다. 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 양조간장, 매실액, 통깨, 삶은 달걀 등을 첨가한다. 참외 껍질에 영양성분이 많으므로 깨끗하게 씻어 껍질 채 요리하는 것도 좋다. [시사캐스트]

[자료=쿡쿡TV,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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