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민소진 기자)
노랑풍선 여행사가 지도에 동해 대신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해 국내 소비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거품없는 직판 여행 NO.1이라는 슬로건으로 잘 알려진 노랑풍선은 올해들어 업계 최초로 통합 정보 시스템을 구축 하고, 지난5월에는 15년 만에 신사옥으로 이전 하는 등 내적 성장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이런 내적 노력에도 불구 하고 많은 고객들이 방문 하는 노랑풍선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일본해로 표기 된 지도를 그대로 사용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동해 표기 문제가 어제 오늘의 문제도 아닌데 아직 까지 수정이 안됐다는건 이해가 안된다며 고객들이 신뢰할수 있도록 기본을 갖추는게 중요 하다 ”고 지적 했다.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