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상희 기자)
CJ푸드빌이 '2016 할러윈'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N서울타워의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은 공포영화 '한니발' 와인으로 유명한 '산펠리체 일그리지오 와인'을, 푸드코트 푸드오클락은 우동 안에 유령 모양의 곤약 장식이 들어간 '유령 튀김우동'을, 홈메이드 버거 하우스 엔버거는 '할로윈 수혈주스'를 판매한다.
아울러 할러윈 데이인 31일까지 N서울타워 곳곳에 깜짝 출현하는 좀비 이벤트가 즐거움을 더하고, 전망대 이용 고객에게는 할로윈 풍선을 일일 선착순 550개 제공한다.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안녕? 핼러윈'을 테마로, 케이크 3종과 초코스틱, 호박 바구니 등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고스트 호러타운' 케이크는 블랙쿠키크림을 바른 초콜릿 케이크에 유령 모양의 머랭과 박쥐 장식을 꽂아 유령이 사는 듯한 마을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밖에도 익살스러운 유령 표정으로 장식한 '고스트 몽 크라상', 앙증맞은 사이즈의 '유령/호박 초코스틱', 캐러멜과 초콜릿을 넣은 '호박 바구니' 등 핼러윈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가득하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마카롱'을 한정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의 할러윈 마카롱은 노란색과 주황색 2가지 색깔을 앞뒤로 넣고 귀여운 유령 모양의 초콜릿을 겉면에 붙여 핼러윈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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