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지난 1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IBK자연나누리 사업’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IBK자연나누리 사업은 장애인,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이 국립공원 생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진행되어 온 이 사업에 4만9천197명이 참여해 생태 체험을 했다.
지난달 23일에는 미혼·한부모가정 20여명과 함께 IBK자연나누리사업을 통해 북한산국립공원의 생태체험 및 애착인형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기도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적 혜택 지원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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