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새 모델 '워너원'과 함께 각종 캠페인과 CF 선보여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광동제약은 올해 비타500 모델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선정하고 각종 캠페인과 CF 등을 시행한다.
비타500이 워너원과 함께 선보이는 첫번째 캠페인은 '청춘메시지'로, 청춘의 의미를 표현한 메시지를 보고 11명의 멤버 가운데 누구의 메시지인지 유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춘 메시지 한 개와 워너원 멤버 한 명을 연결한 뒤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청춘 메시지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청춘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사진 액자가 경품으로 제공되며, 이 밖에 영화 예매권, 비타500 교환권 등 푸짐한 선물도 추첨을 통해 전달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워너원의 밝고 활기찬 모습이 비타500이 가진 청춘의 이미지를 잘 전달해줄 것이라 생각하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4월에는 워너원을 모델로 제작한 CF를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출시 18주년 기념 청춘이벤트 등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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