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8:07 (금)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4월 분양예정
상태바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4월 분양예정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8.03.21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대림산업은 오는 4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1)블록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를 분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양주신도시에는 이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가 입주를 마쳤고,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3차도 각각 올해 5월과 내년 3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가 공급되면 1~3차와 함께 총 5.525가구의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한편 양주신도시의 서울 접근성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강남권까지 약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졌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기본계획 승인을 받은 지하철 7호선 도봉산~양주 옥정 연장사업이 빠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으로, 지하철이 개통되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진다.

이와 함께 지난해 6월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양주신도시에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졌다.

또한 2014년 개통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통해 의정부IC 10분 대,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까지는 20분대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 및 경기서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양주신도시4차는 양주신도시 내에서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단지로, 지하철 연장선 옥정역과는 도보 10분 거리다.

양주신도시4차는 전가구 판상형 4Bay 남향 위주의 배치로 구성돼 일조와 개방감이 뛰어나며, 녹지율이 약 46%에 달해 단지 안에서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내부에는 대림산업만의 특화 기술을 적용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였고,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했다. 이와 더불어 거실과 주방 공간 바닥에 층간 소음 저감바닥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줄였다.

이 밖에도 양주신도시4차는 각종 교육 및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이 확정돼 배후수요가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신도시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8.2부동산 대책을 빗겨간 수혜지역으로 계약체결 가능일로부터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 기사입니다 *

[사진제공=대림산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