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2년 연속 합격자수 최고기록 공식인증'을 기념해 진행한 에듀윌 최다합격 광고공모전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크리에이터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총 6천 건이 넘는 UCC, 광고디자인, 카피 등의 작품들이 접수됐다. 그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했으며 지난 12일 에듀윌 본사 E-스퀘어에서 '찾았다! 광고천재!'를 주제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 약 50여 명의 공모전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해 서로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다다다송' 후크송과 재미있는 댄스를 활용한 UCC를 제작해 대상으로 선정된 '럭키세븐' 팀에게는 1,000만 원과 상패가 주어졌다. '럭키세븐'팀은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중인데 광고로 유명한 에듀윌에서 진행한 공모전에 대상으로 선정돼 더욱 뜻깊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장에는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 전시회장이 마련돼 수상자들이 서로의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었다.
수상작품은 에듀윌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수상작들은 에듀윌 광고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정학동 에듀윌 대표는 "에듀윌의 최대합격을 표현한 유쾌한 작품들이 많아 심사를 하면서도 무척 행복했다"며 "에듀윌을 향한 깊은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017 단일 교육기관 공인중개사 시험 한 회차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받아 지난 2016년에 이어 자격증 교육 업체 최초로 2년 연속 '최다배출'을 공식 인증 받은 셈이다.
[사진제공=에듀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