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지난달 남북 정상회담 이후 “끊겼던 남북 철도는 다시 이어지고 부산과 목포에서 출발한 열차가 러시아와 유럽으로 달릴 것”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뒤, 실제로 열차를 이용한 유럽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남북 철도가 연결되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어 한국에서 출발한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유럽에 가게 될 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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