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포스코건설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일대에 들어서는 '전주 인후 더샵'의 견본주택을 내일(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주 인후 더샵은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에 총 478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설계됐으며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있다.
특히 주거밀집지역에 자리해 홈플러스, 전주중앙시장, 전북대학병원, 덕진구청 등 생활편의 인프라가 풍부하며, 단지 인근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인후초, 아중중, 전주여고를 비롯해 전주시립도서관, 전주 잉글리쉬센터도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 동부대로, 안덕원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동전주IC, KTX전주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전주시는 청약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1순위 자격과 전매제한 강화, 재당첨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덕진구 인후동은 2009년 이후 신규 공급이 전무해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전주 에코시티 더샵, 효자 더샵에 대한 호평과 높은 브랜드 선호도로 성공적인 분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24(1317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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