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600개 제공 예정...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상하치즈 미니' 제품을 올해 연말까지 매월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종로구 중앙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약 30여 명의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상하치즈가 기부하는 수량은 총 3600개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어린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소분해 제공할 예정이다.
상하치즈 미니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체다, 크림치즈, 모짜렐라를 중심으로 짜지 않으며 고소한 치즈 맛을 살린 스낵치즈 제품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상하치즈 미니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단백질 등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고 개별 포장 형태로 아이들이 스스로 챙겨 먹기에도 좋은 제품"이라며 "상하치즈 미니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상하치즈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요즘 아이들을 위해 틈틈히 상하치즈 미니로 부족한 영양소를 챙겨주자는 컨셉을 담은 광고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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