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타임스퀘어 등 랜드마크에 한정판 에디션 대형 캔트리를 설치하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맥주 하나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로 4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크리마스 에디션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주요 상권 내 업소와 마트 등 소비자 접점에 설치한 '에디션 캔트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하이트진로 홍보존에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대형 캔트리를 제작,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캔트리는 3주간의 제작 준비 과정을 거쳐 크리스마스 에디션 캔 5천여개로 제작됐으며, 움직이는 포토존을 함께 설치해 색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과의 협업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호텔스컴바인 연계 호텔 8개에 '크리스마스 에디션 룸'을 마련하고 룸 내부와 호텔 로비에 에디션 캔트리를 설치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실제 호텔을 찾는 고객들도 독특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직접 캔트리를 제작하거나 메시지를 에디션 캔에 적어 소원 카드로 활용하는 분위기가 온라인 및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직접 만든 '에디션 트리', '캔 카드' 인증샷 관련 게시물은 400여 건 이상으로 집계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의 디자인이 감각적이고 캔트리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해 업소나 대형마트 등에서도 관심이 많고 실제 물량 요청이 많다"며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지속 제공함으로써 긍정적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