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선진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가 TV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있다.
10일 MBC에서 밤 11시10분에 방송한 'MBC 스페셜'에서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급부상한 영국 그룹 '퀸'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전국 시청률은 4.3%를 기록했다. 이는 전편 대비 2.4%포인트 급등한 수치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아웃사이더가 전설의 록밴드 '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이 영화는 "슬픈 장면은 없는데 눈물 나는 영화",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등 관객들의 호평 속 흥행가도를 이어가며 현재 누적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출처=뉴시스]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