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라이프] ‘트위지’를 타는 사람들... “자동차도 1인용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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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라이프] ‘트위지’를 타는 사람들... “자동차도 1인용 시대”
  • 이현이 기자
  • 승인 2019.04.24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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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급격히 늘고 있는 1인 가구에 맞는 트렌드가 산업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점차 줄어드는 가족단위에 자동차도 그에 걸맞게 크기가 축소되면서 초소형전기차가 출현하게 됐다.

초소형전기차는 1인 가구를 위한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연비·친환경성을 자랑하며, 주차문제 해결에도 제격이다. 저렴한 가격에 안정성까지 갖춰 마니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초소형전기차 중 르노삼성 트위지는 인텐스, 카고, 라이프 등 3개의 트림을 확보하며 실속파 전기차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그러나 전기차의 특성상 정부 보조금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1년 내내 출시되지 않는다. 또 보조금 액수는 지자체마다 다르게 책정돼 있기 때문에 구입시 확인이 필요하다. 

트위지를 소유한 이들이 가입해 활동하는 동호회 ‘트위지 매니아 클럽’에 트위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트위지 매니아 클럽은?
‘트위지 매니아 클럽’은 트위지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동호회로 1만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트위지 주 이용처
트위지 매니아 클럽 회원 대다수는 단거리 출퇴근용과 차량 마니아들의 소유템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배달업 종사자 회원들은 배달용으로, 혹은 차량에 랩핑을 처리해 홍보용으로도 이용한다.

-트위지의 장점
차 급에 맞는 핸들링, 코너링, 가속능력을 갖고 있어 주행성능이 탄탄하다. 그리고 220v로 가정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며, 월 1만원 남짓의 충전비용으로 유지비용이 낮다. 유니크한 디자인은 어디서든 이목을 끌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차가 용이하다.

-트위지의 단점
공조장치 부재로 인한 에어컨 및 히터 가동이 불가능 하고, 외부 소음 유입이 있다. 노면이 매끄럽지 않을 때 진동이 발생한다. 주행거리는 완충시 50~70km로 일반 차량에 비해 짧아 장거리 운행은 어렵고, 자동차전용도로나 고속도로 진입이 불가하다.

초소형전기차는 미래 이동수단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경제, 환경, 생활, 안전 등의 분야에서 기술을 확보하며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국내에는 트위지 외에도 중소형 기업들의 초소형전기차 출시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차종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사진제공=트위지 매니아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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