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러의 樂] 지금까지 이런 집은 없었다 '이것은 집인가 멀티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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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족러의 樂] 지금까지 이런 집은 없었다 '이것은 집인가 멀티방인가'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05.13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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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1인가구의 로망이라 하면, 지루할 틈 없는 나만의 공간을 갖는 것이다. 혼자 사는 공간이므로 오로지 나의 의견만을 반영해 집을 꾸밀 수 있다. 특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1인가구는 심심하거나 외롭지 않게 취미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공간을 구상한다.

▶ 집에 영화관이? '미니빔 프로젝터'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1인가구의 마음을 사로잡는 IT기기가 있다. '미니빔 프로젝터'는 작은 부피로 공간에 감성을 더한다. 좁은 공간이라도 충분히 설치가 가능해 혼족 IT기기로 제격이다. 스크린 쉐어를 통해 스마트폰 속 영상을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면 실제 영화관 같은 사운드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영화를 좋아하는 혼족이라면 미니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나만의 극장을 연출할 수 있는 셈이다. TV 수신기를 연결하면 TV로도 이용할 수 있어 부피가 큰 TV가 부담스러운 혼족들이나 미니멀 라이프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 집에 오락실이? '레트로게임기' 

얼마전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화사가 집에서 레트로게임기를 즐기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후 레트로게임기가 추억을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가정용 게임기 시장에 레트로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또 최근 배우 이시언의 집에 꾸며진 놀이방이 공개되면서 레트로 게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 다양한 종류의 레트로 게임 기기들이 판매되고 있고, 실내 취미활동 목적으로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다. 슈퍼마리오, 보글보글, 벽돌깨기 등 추억의 게임에 빠져드는 순간부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른다는 후문이다. 

외출하기는 귀찮고, 집에만 있자니 지루하다!
혼자만의 시간이 많은 1인가구는 일상의 지루함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집에서 분위기 있게 영화를 보고, 옛날 감성을 느끼며 게임을 하는', 이런 생활을 가능케 하는 특별한 나의 공간은 1인가구의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것이다. 

[사진출처=Dailyd / 팩트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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