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최근 운동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운동 플랫폼이 생겨나고 있다.
이번 편에서 소개할 운동 플랫폼은 운동강사·운동시설 전문 플랫폼 '링크바디'다.
직장인들은 운동을 하고자 마음을 먹어도, 직접 찾아다니며 정보를 얻을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링크바디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해줄 퍼스널 트레이너 O2O서비스다. 운동 트레이너와 개인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며, 이용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운동강사와 운동시설을 확인할 수 있고 곧바로 결제까지 가능하다.
링크바디에는 검증된 전문 운동강사만이 소개되며,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문 운동강사와의 맞춤 운동이 진행된다.
운동 종류도 PT, 요가, 필라테스, 골프 등으로 구분해 이용시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새로운 운동을 시작할 때, 이 운동이 나에게 맞는 지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원데이 클래스'에 대한 정보가 많이 제공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와 위치를 기반해 종목별 운동강사와 운동시설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정보 검색을 통해 비용뿐 아니라 강사 프로필, 시설 내부 전경까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링크바디의 가장 큰 장점은 공간 제약없이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운동 관련 정보들을 모으고, 원하는 수업을 선택, 결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가시간 활동으로 운동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들은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기 위해 여러 정보를 수집하고,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동법을 코치해 줄 강사를 물색한다. 이 모든 과정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고, 선택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주는 운동 플랫폼은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사진='J Silver의 꾸준한 취미'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