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파스타는 레스토랑에서만 먹는다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자신의 입맛대로 재료 양을 조절해 만들 수 있고 짧은 시간 투자로 한끼 뚝딱 만들어지는, 라면만큼이나 간단한 크림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
파스타면, 양파, 베이컨, 양송이버섯, 크림소스(생크림, 우유, 파마산치즈)
①리가토니 파스타면을 알덴테로 삶아준다.
②채 썬 양파를 올리브오일에 볶아준다. 살짝만 익혀주는 것이 포인트다.
③베이컨도 양파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 ②와 함께 볶아준다. 베이컨이 바삭한 식감이 들 정도로 볶아주면 더욱 좋다.
④얇게 썬 양송이버섯을 ③에 넣고 함께 볶아준다. 버섯은 기름을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는 것. 순서를 지켜야 한다.
⑤볶아진 재료에 생크림과 우유를 4:1정도로 넣어 센불에서 끓여준다.
⑥적당히 끓어오르면 파마산 치즈를 갈아서 넣어준다. 소금을 안넣는 대신 파마산 치즈를 듬뿍 넣어주면 더욱 맛이 좋다. 치츠를 넣고 한소큼 끓이면 걸쭉한 소스가 완성된다.
⑦삶아둔 파스타면을 접시에 담고 소스를 위에 올려준 뒤 파마산 치즈가루를 다시한번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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