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가 살아있다]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 사러갈까?... “트렌디한 상품 다 모였다”
상태바
[박람회가 살아있다]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 사러갈까?... “트렌디한 상품 다 모였다”
  • 이현이 기자
  • 승인 2019.09.26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코엑스와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ICEM)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B2B 소비재 상품 전시회 ‘서울국제소싱페어 Fall’이 오늘(26)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 3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기프트, 리빙, 뷰티, 스마트 분야의 국내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210개사가 참여해 트렌디하고 톡톡튀는 신규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였다.

전시품목으로는 기업판촉물, 사무용품, 인테리어소품, 리빙용품, 이미용도구, 컴퓨터 주변기기 등이며, 바이어 구매 상담회와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전시장에는 국내 1위 판촉물 온라인 쇼핑몰인 고려기프트, 동남아시아 대표 온라인 쇼핑몰 쇼피(Shopee),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도매 쇼핑몰 도매꾹, 한류 온라인 쇼핑몰 Kmall 24 등이 부스를 차렸고,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도매꾹은 핵심 비이어 존에 브랜드관을 설치해 입점을 원하는 소비재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판로 개척 지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도매꾹은 또 ‘15만 도소매 유통업자들의 선택, 도매꾹 도매매 활용 노하우’를 주제로 입점 설명회를 준비, 27일 진행할 계획이다. 도매꾹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판매 5년만에 연 매출 30억을 달성한 성공 사례와 다채널 판로 개척과 판매자를 위한 팁 등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B2B 오픈마켓 활용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베이코리아도 핵심 바이어존에 이베이 브랜드관을 설치, 매니저 및 판매고객 교육센터 '이베이에듀' 전문 강사들이 상담자로 나섰다. 상담자들은 소상공인들에게 G마켓과 옥션, G9를 통한 국내 온라인 판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입점을 위한 가입 절차를 비롯해 매출 관리 방법 및 이베이 CBT, 해외 수출을 준비하는 판매 고객들을 위한 확대 상담 기회도 마련했다.

계원창작상단 디자인센터는 전국 학교기업 제품과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해 제품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목적에 충실한 리빙디자인 제품 ART&CRAFT와 FRANK RABBIT 등 계원창작상단 제품은 물론, 전남과학대학 학교기업 바이오플라워텍의 기능성 헤어바스용품 설와송과 을지대학교 학교기업 EMF의 건강기능식품 을지원 등 다양한 학교기업 브랜드 제품을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계원창작상단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전국의 학교기업들이 품질 좋은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중”이라고 전했다.

전시회 관람객 고경은 씨는 "재미있고 신기한 아이디어 상품이 많다"며 "텀블러와 샴푸,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대규모 유통망에 입점을 원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도 운영된다. 업체 품목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참가기업의 판로개척 및 비즈니스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엑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거래액은 약 1,000억원, 해외는 500억원의 거래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을 주고, 나아가 국내 중소제조기업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시사캐스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