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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TALK] 지금은 'N잡'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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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TALK] 지금은 'N잡'시대!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0.06.30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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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바야흐로 N잡시대다. 저녁이 있는 삶이 찾아오면서 자기계발 시간을 갖게 된 사람들은 이 시간마저도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다.

직장인 앱 '블라인드'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4명은 '투잡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N포시대에 직업이 있어도 '내 집 마련', '안정된 미래'는 꿈 같은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부업은 재산을 빠르게 모으는 지름길이자, 은퇴 이후 제2의 삶을 대비한 보험이다.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득원을 늘릴 필요성을 느낀 사람들은 'N잡'의 길로 들어선다.

부업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은 고민에 빠진다.

'어떤 일을 부업으로 해야할까?'

재능을 팝니다

직장인이 할 수 있는 부업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다. 그 중에서 개인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영상 제작 능력이 있다면 영상을 필요로 하는 업체와 거래를 하고, 학업 능력이 뛰어나다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그룹과외를 진행해 부가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또 본업과 관련된 일을 선택하면 전문성이 입증되므로 그 분야에서 경쟁력이 높아진다.

재능을 활용해 부업을 시작하려면 재능 공유 플랫폼을 이용해보자. 자기소개와 함께 개인 포트폴리오를 게시하면 나의 재능을 필요로하는 개인 혹은 업체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고, 빠르고 간편하게 재능거래가 이뤄진다. 경험, 경력이 쌓일수록 거래 성공 확률은 높아지게 된다.

물건을 팝니다

N잡 트렌드로 '오픈마켓'이 떠오른다. 오픈마켓이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을 뜻하며, 대표적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아마존' 등이 있다.

오픈마켓의 장점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이다. 적은 초기 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이들이 오픈마켓에 관심을 갖지만, 어떤 물건을 어느 플랫폼에서 판매할지를 놓고 고민에 빠진다.

오픈마켓 역시 재능, 취미와 연관시킬 수 있다. 한 예로, 뜨개질이 취미인 사람은 자신이 만든 결과물을 판매 물품으로 내놓을 수 있다. 또 캘리그라피에 재능이 있다면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보는 것도 방법이 된다. 결국 취미활동이 수입창출로 이어지는 셈이다.

오픈마켓의 활성화로 최근에는 운영 노하우를 알려주는 플랫폼도 생겨나고 있다.

진입장벽이 낮다고 해서 무작정 뛰어들기 보다는, 충분한 정보를 얻은 후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는 것이 성공적인 부업의 길이다.

N잡시대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정도로 부업세계가 넓어지고 있다.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는 '배송·배달 아르바이트'부터 직장인 부업으로 각광받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펫시터' 등 N잡 선택지는 점점 늘어간다.

N잡시대를 맞이한 요즘, 직장인들의 고민이 깊어져 간다. '나는 어떤 선택지를 고를 것인가?'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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