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3 19:43 (금)
[싱글족의 생활꿀팁] 싱글족이 알아야 할 생활소품 교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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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의 생활꿀팁] 싱글족이 알아야 할 생활소품 교체주기
  • 이지나 기자
  • 승인 2021.11.11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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빳빳해진 수건, 수명이 다 한 걸까?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지나 기자)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 정수기를 들이는 싱글족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필터 교체 등 정수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수돗물보다 수질이 나쁜 물을 먹고 있는 가구가 많은데요. 미관이 화려하고 다양한 크기의 정수기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필터 교체 주기를 알 수 있는 센서가 없는 경우가 많아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싱글족들의 '필수템'인 정수기, 수건, 샤워볼 등 생활용품 교체 주기를 알아봤습니다.


1. 정수기
깨끗한 물을 위해 정수기 필터 교체주기를 꼭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 정품 필터를 사용하고 정품이라도 너무 장기간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데요. 필터 교체 주기는 필터의 품질을 보장하는 기간이 아닌 각 필터가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먼저 정수기 업체에 사용하고 있는 모델에 어떤 필터가 들어가는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침전필터의 경우 3~6개월에 한번,  프리카본필터의 경우 6~9개월 사이에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입수(정수기로 유입되는 물)의 수질이 안 좋은 지역의 경우나, 정수 사용량이 많은 경우에는 교환주기가 더 짧아질 수 있습니다.

2. 수건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는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수건의 경우 몸의 물기를 닦는 과정에서 각질이 묻어나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젖은 수건은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더 큰데요. 만약 수건에서 냄새가 난다면 이미 세균이 증식했을 수도 있으므로 곧바로 세탁하고, 세탁 후에도 표면이 거칠어졌을 때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체주기는 1년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샤워기헤드
샤워기 헤드의 경우 고장 나기 전에 교체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샤워헤드가 오래되면 세균이 번식하고 오염돼 건강에 좋지 않은데요. 교체 주기는 2년이 넘지 않아야 하고, 6개월에 한 번은 샤워기 내 살수판을 청소해야 합니다.

4. 샤워볼
샤워볼은 젖은 상태로 욕실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습니다. 또 가족이나 동거인이 있다면 개인 샤워볼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함께 사용하면 피부 질환 등을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샤워볼은 3개월에 한 번은 교체하는 것이 좋은데요. 샤워볼 사용 후에는 물기를 꼭 짜주고 습한 욕실보다는 가급적 햇볕에 말려 보관해야 합니다.

5. 칫솔
칫솔모가 마모될 때까지 칫솔을 사용할 경우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칫솔모가 손상돼 잇몸에 상처를 낸다면 즉시 교체해야 하고, 최대 3개월이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 삶아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칫솔 모양이 변형돼 구강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6. 수세미
가정집에서 매일 사용하는 수세미도 늘 습한 환경에 노출되어 곰팡이 등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세미에는 공중화장실 손잡이보다 6배 많은 세균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촘촘한 구멍이 많아 수분을 머금고 있는 시간이 길어 사용 후에는 물기를 짠 후 햇볕에 말려 보관하고 2~3주에 한 번은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도마
도마를 오래 사용하면 도마 사이에 난 칼자국 틈새로 오염물질이 끼어 잘 닦이지 않게 되는데요. 이때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세균이 번식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 후에는 햇볕에 말려 보관하고 육류용, 채소, 생선용 도마를 종류별로 나눠 사용해야 교차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도마의 교체 시기는 6개월이 좋습니다.

8. 커튼
이불이나 카펫을 자주 세탁하면서도 커튼은 장시간 세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공기 중 세균이 묻기 쉬운 커튼은 장시간 사용하면 병원균이 서식할 수 있습니다. 최소 3주에 한 번씩은 세탁하고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즉시 세탁 후 햇볕에 말려 사용해야 합니다.

내용 = LG전자 홈페이지, H MEDICAL 블로그, 더 팁 발췌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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