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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살아있다]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여섯 번째 이야기〈Love, Like A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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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살아있다]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여섯 번째 이야기〈Love, Like A Song〉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1.12.09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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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인상주의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이 음악으로 그려 낸 여섯 번째 그림 <Love, Like A Song>이 지난달 19일 로맨웍스 레이블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오는 19일 파주 솔가람아트홀에서 발매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Love, Like A Song>, 아름다운 영화 한편을 그려내다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이 5집 발매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Love, Like A Song>. 이번 앨범의 제목을 나열하면 사랑에 대한 한편의 서사시가 그려진다. 

▲첫 만남의 설렘을 담은 <연인인가2.6>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뜨거운 사랑을 연상시키는 <랄랄라송>, <어느 여름날> ▲나만을 바라봐 주길 바라는 <Someone to watch over me>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듯 같은 길을 걷는 <Two for the road>로 이어진다. 이부영의 서사시는 마치 아름다운 영화 한편을 본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6집 앨범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재즈 기타리스트 박윤우, 재주연주가 여현우가 참여했으며, 앨범 수록곡을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쇼케이스 공연에 이들이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이부영의 오리지널 곡 <연인인가2.6>, <Beautiful L>, <랄랄라송>, <어느 여름날>, <Love, like a song>을 비롯해 재즈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All of Me>, <Someone to watch over me>, <Two for the road>를 재해석해 아름다운 사랑의 서사시로 풀어갈 예정이다.

-인상주의 보컬리스트 이부영, 아름다운 음악인생을 그리다

한편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이부영은 찰나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끌어내 그림을 그리듯 노래로 표현하는 인상주의 보컬리스트다. 풍부하고 다양한 감성을 유연하면서도 지적으로 표현하는 그녀는, 미국 정통 재즈에서 볼 수 있는 흥겨운 스윙감과 유럽 재즈의 편안하고 이지적인 접근 방식을 모두 겸비한 뮤지션이다. 

첫 재즈 음반 <European sketch 2006>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Rob van Bavel과 함께 한 <One day 2010>, 그녀의 깊은 감성을 스탠다드 재즈 위에 얹은 <Reverie 2011>를 발표했다. 이후 네 번째 음반 <작은 별 Little star 2016>이 발매되면서 2016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부문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어 2018년에는 기타와 클라리넷이라는 독창적인 조합으로 프랑스 영화 음악의 거장 Michel Legrand의 곡들을 창의적으로 편곡한 음반 <Songs of Michel Legrand>를 발표했다.  

그 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번째 음반. 

이부영은 "듣는 분들의 귀와 마음을 울리고 싶고, 나 또한 편안하게 자주 부를 수 있는 음반이 되었으면 한다"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시사캐스트]

[공연정보]

-공연명 : <Love, Like A Song> JAZZ VOCAL 이부영 6집 SHOWCASE
-공연일시 : 2021.12.19.(일) 오후 7시
-장소 : 파주 솔가람아트홀
-주최 : 서울신학대학교, ROMAN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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