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7 14:07 (금)
[싱글족 재테크] '불안할수록 주목받는 안정자산' 금투자 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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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 재테크] '불안할수록 주목받는 안정자산' 금투자 방법 5가지
  • 이지나 기자
  • 승인 2023.01.17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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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지나 기자)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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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국내 경제가 얼어붙는 요즘 금 투자는 안정자산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러시아 전쟁 등 불안한 국내외 상황들을 감안했을 때 금 투자는 가장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금투자는 초기투자 비용이 높고 보관이 어렵다는 점에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금투자 방식은 골드바를 직접 구입해 소유하는 방법 외에도 다양합니다. 실제로 골드바는 살 때 높은 수수료를 떼야 하고 보관의 어려움도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금펀드나 금ETF, KRX금시장을 통한 투자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불안할수록 주목받는 '안정자산' 금에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봤습니다.

@픽사베이
@픽사베이

1. 실물 금 투자(골드바)

먼저 실물로 금을 소유하는 골드바 투자가 있습니다. 실물 거래의 장점은 전쟁이나 국가 재난 시 금을 직접 보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보관 시 분실의 위험 등은 실물 금 투자의 단점으로 꼽히는데요. 구입할 때 부가가치세가 10% 붙기 때문에 구입할 당시부터 10% 높은 가격에 구입해야 합니다. 실물로 금을 보유할 계획이라면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잘 짜서 다른 상품과 비중을 조절해 분산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금펀드

두 번째로 금 펀드가 있는데요. 직접 금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회사들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입니다. 금을 캐는 회사나 금광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에 펀드 상품에 가입에 수익을 만드는데요. 금 펀드는 금의 상승과 직접적으로 연동되지 않기 때문에 실물 금값이 10% 상승했다고 해도 금 펀드는 이보다 적게, 혹은 많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금 펀드는 사고팔 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금 매매가 잦은 분들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금은 장기 보유한다는 점에서 매년 1~2%의 운용보수를 지급해야 합니다. 금 펀드로 수익이 나면 수익에 대한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점은 고려할 사항입니다.

3. KRX 금거래

세 번째로는 금 거래소를 활용하여 금 현물 투자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KRX 금시장은 현물시장으로 한국예탁결제원에서 금을 보유하며, 11개 증권사에서 KRX 금 계좌(금 현물 계좌)를 개설해서 주식을 사고팔듯이 실시간으로 금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가 품질을 인증한 순도 99.99%의 금을 1g 단위로 사고팔 수 있으며 거래 시간은 주식 투자 시간과 동일합니다. KRX 금시장에 투자하는 장점은 수수료나 세금이 적다는 것인데요. 또 1g의 작은 단위로 할 수 있어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KRX증권사 수수료 비교표.
KRX증권사 수수료 비교표.

증권사별 상이한 수수료가 부과되며 실물거래에서 부과되는 부가가치세 10%가 없고, 양도소득세나 배당소득세 10%도 부과되지 않습니다. KRX 금시장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각 증권사 수수료를 따져본 후 1곳을 골라 앱을 설치할 것을 권합니다.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중 수수료를 따져 개설하면 됩니다.

@KRX한국거래소
@KRX한국거래소

증권사별로 큰 수수료 차이가 없어 투자금이 소액이라면 증권사 수수료의 차이가 크지는 않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증권사에서 추가로 금현물 계좌를 개설해도 무방한데요. 이미 증권사 계좌가 있더라도 별도로 금현물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KRX 금시장에 투자한 금을 실물로 인출할 수도 있는 우는데요. 이때는 거래가격의 10%에 해당하는 부가가치세를 내야 하는데요. 100g, 1000g 단위로 인출할 수 있습니니다.

4. 골드뱅킹(금통장)

시중은행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금통장은 돈을 입금하면 금값 시세에 맞춰 금을 통장에 차곡차곡 쌓는 방식입니다. 0.01g 이상 거래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매 시에는 1%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또 시중 은행에서 발급받지만 예금자보호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힙니다.

5. 금ETF

@네이버 금시세 정보.
@네이버 금시세 정보.

금ETF는 증권사를 통해 증권계좌를 개설하여 금과 관련된 ETF(상장지수펀드)를 매수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국내 및 해외시장의 ETF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으며 연 보수 0.7%정도를 납부해야 합니다. 배당소득세 15.4%를 내야 하며 해외 ETF는 양도소득세가 최대 22%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시사캐스트]

내용 = KRX금시장 홈페이지 및 한국금거래소 블로그 참고

사진 = KRX금시장 홈페이지 캡처, 픽사베이, 네이버 금시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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