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성공한 사례를 담은 ‘소상공인본부 통합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공단은 세부 지원사업별로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였기에 수요자가 지원사업과 관련한 상세 내용이나 벤치마킹 사례가 궁금할 경우 소진공 누리집 등에서 사업별로 검색해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수요자 입장에서 불편은 줄이고 사업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소진공은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관련한 통합 우수사례집을 제작하게 되었다.
통합 우수사례집은 ▲창업편 ▲성장편 ▲재기편 ▲소공인편 등 소상공인 지원 분야별로 구성돼 있다.
사례집에 소개된 선미한과는 창업지원의 강한 소상공인 사업으로 한국 전통한과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섰다. 모란전통기름협동조합은 성장지원의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사업으로 대한민국 제1호 백년기름특화거리로 지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든아워는 재기지원의 희망리턴패키지로 폐업 위기를 극복하고 K-재난 의료기기 대표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태양정밀은 소상공인 클린제조환경조성 지원으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직원 근로여건을 개선했다. 이 외에도 49개사의 성공스토리가 자세히 담겨있다.
통합 우수사례집은 소진공 공식 누리집 홍보마당의 간행물 코너 혹은 소상공인 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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