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경아) 농협경제지주는 농업경제부문 경쟁력 확보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올해 상반기 전산직·경매직 신규직원 채용 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공개채용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산직의 경우 일반분야와 보훈분야를 구분해 모집한다.
전산직 일반분야 자격요건은 전산관련 학과 학위 소지(예정)자 혹은 정보처리 관련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며, 보훈분야는 일반분야 자격요건자 중 정부가 지정한 취업지원대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지난 2021년 이후 2년 만에 이뤄지는 경매직 채용에서는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과 대외마케팅 확대를 위한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경매사(청과) 자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 등 세부내용은 농협채용정보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기간 관련 문의대응을 위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하여 신규 채용 전반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 채용공고 내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5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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