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서울 여의도 63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펜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린 대규모 행사로, 200명의 FP가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최고 영예의 자리인 ‘보험왕’은 창원지역단 동창원지점 문명옥 명예상무가 차지했다. 문명옥 상무는 1991년 위촉해 지난 31년간 수차례 보험왕과 대상에 오른 베테랑으로 이번이 보험왕 6회째 수상이다. 지난 한 해 보장성 신계약 보험료 5778만원, 자동차 보험료 2억 7190만원의 실적을 달성하고, 유지율도 13회차 91.6%를 기록했다.
제주지역단 한라지점 김태완FP, 강동지역단 이천지점 최병훈 FP가 대상을, 안은경 안산지역단장과 김성진 시흥지점장이 영업관리자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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