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3:52 (토)
KT, 14일부터 ‘LG V30’ 사전예약 개시
상태바
KT, 14일부터 ‘LG V30’ 사전예약 개시
  • 이상희 기자
  • 승인 2017.09.1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상희 기자)

▶ KT, 14일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 통해 사전예약 실시
▶ ‘V30 체인지업’으로 18개월 후 출고가의 최대 40% 보상
▶ 제휴카드로 최대 53만원 할인, 멤버십 및 카드포인트 등으로 경제적 구매
▶ ‘프리미엄 가족결합’으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최대 반값
▶ 구글 신형VR, 단말안심보험료 지원, LG가전 렌탈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 올레샵(shop.olleh.com)에서 ‘LG V30’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 V30는 6인치 OLED 18대 9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3D 라운드 글라스로 유려한 외관을 구현했다. 여기에 Hi-Fi 고음질의 Quad DAC 탑재, IP68 방수•방진과 고속/무선충전 기능을 갖췄다.

지문/얼굴/음성 등 다양한 생체인식 보안기능과 음성 AI인 구글어시스턴트를 적용해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 전작 V20의 세컨스크린 대신 바로가기와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플로팅 바’기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1600만/1300만(광각) 화소의 카메라는 DSLR등 고급 카메라용 렌즈에 사용되는 크리스탈 클리어렌즈를 탑재해 기존 플라스틱 렌즈보다 높은 투과율로 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과 정확한 색감을 표현해 낼 수 있다.

더욱이 전문가급 사진을 쉽게 촬영 가능한 그래피 기능 및 영화 감성을 손쉽게 전문가처럼 찍어주는 시네 비디오 기능을 추가해 지금까지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사진과 동영상 성능을 구현했다.

V30은 오로라 블랙, 클라우드 실버, 모로칸 블루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0월 중 라벤더 바이올렛이 추가될 예정이다. V30+는 모로칸 블루 단일 색상으로 출시된다. V30의 출고가는 94만9300원, V30+는 99만8800원이다.

■ ‘V30 체인지업’으로 18개월 후 출고가의 최대 40% 보상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V30 사전예약은 전국 KT매장과 온라인 공식 채널인 KT올레샵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 후 26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LG전자 기프트팩 앱에서 사은품 신청을 할 수 있다. 구글 신형 VR인 데이드림뷰어2, V30 액세서리 키트(케이스+액정보호필름), 올레TV모바일 프라임무비팩 1개월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 구매고객 대상 ▲B&O Play이어폰 ▲단말 안심케어 보험료지원(보험료 50%, 12개월간) ▲10만원 상당의 Beat Fever 게임쿠폰 ▲정수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안마의자 등 LG전자 가전 렌탈 시 특별할인(최대 60개월)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https://www.lge.co.kr/lgekor/v30/gift)와 V30관련 LG전자 고객센터(1877-13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는 V30 구매 고객이 18개월 후 최대 4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 ‘V30 체인지업’도 선보인다. V30을 선택한 고객이 18개월 후 사용 중인 V30을 반납하고 최신 LG V, G 시리즈로 기기 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40%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카드, 멤버십 포인트 등 KT의 다양한 추가할인을 받은 경우에도 출고가 기준 최대 40% 보상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월 이용료는 3600원으로 LTE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보유한 멤버십 포인트로 월 이용료를 100%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추가할인을 통해 V30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KT 슈퍼할부 Light Plan 신한카드’로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 간 최대 48만원 통신비 할인에 5만원 캐시백을 더해 총 5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추가할인 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데이터 무제한(기본제공량 소진 후 매일 2GB+최대 3Mbps속도로 무제한) 요금제를 최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이용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가족결합’은 KT 인터넷과 모바일 65.8 요금제 2회선 이상 결합하면, 모바일 두 번째 회선부터 25% 결합할인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오는 15일부터 할인률 25%로 상향되는 선택약정할인과 함께 가입하면 총 50%를 할인 받아, 현재 월정액 6만5890원으로 제공되고 있는 데이터 무제한(기본제공량 소진 후 매일 2GB+최대 3Mbps속도로 무제한) 요금제를 반값인 3만2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선택 76.8 요금제를 선택하면 프리미엄 단말보험, 멤버십 VIP승급, 스마트기기 요금 50% 할인에 KT투폰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76.8 요금제도 요금할인(지원금)과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함께 가입하면 반값인 3만83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KT는 지난 4월 1일부터 국내 최초로 전국 LTE 상용망에 배터리 절감기술(C-DRX)을 적용한 바 있다. 이에 V30도 배터리 소모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배터리 절감기술은 스마트폰의 망접속 방식을 최적화해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네트워크 기술로 LTE 스마트폰을 최대 45%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K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