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POINT'가 출시 2달 만에 3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 강력한 포인트 적립 혜택에 예술적 디자인을 겸비한 '카드의정석 POINT'가 출시됐으며, 이후 우리은행 거래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출시 3주 만에 10만좌, 2달 만에 30만좌를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카드의 인기비결로 파격적인 포인트 적립 혜택을 꼽았다.
'카드의정석 POINT'는 업계 최고 포인트 적립율인 0.8%를 기본으로 적립해주고, 전월 실적 30만 원 이용 시 한도제한 없이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생활밀착업종인 이동통신, 대중교통, 전기차충전은 5%, 커피, 영화는 3%, 백화점,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 주유, 해외매출은 1% 등 10개 특별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5%가 적립된다.
뿐만 아니라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탑재돼 4대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에 이 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3% 추가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 디자인도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한국화가 김현정 작품' 과유불급'을 적용해 한국적인 미를 담아 카드의 시각적, 감성적 만족도를 충족시켰다.
한편 우리카드는 고객들의 큰 관심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상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6월말까지 4대 간편결제 이용 고객 대상 카드포인트 더블 적립, 전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항공권 특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 POINT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내달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파격 혜택을 탑재한 '카드의정석' 할인형과 쇼핑형 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